사진 제공=커스텀어클락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씨오리퍼블릭 (대표 김명종)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어클락’에서 여름 캠페인 ‘어 테일 오브 썸머 페어리(A tale of summer fairy)’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커스텀어클락이 가진 고유의 미니멀하고 모던한 감성을 영화적인 무드의 숏필름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한 여자의 주위에 맴도는 요정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캠페인 속에서 보여지는 제품은 커스텀어클락의 반팔 니트 아이템으로 무신사에서 좋아요 8,300개, 리뷰3,500여여여 개 기록한 스테디 셀러 상품으로 작년에 약 40,000장의 판매기록을 기록한 아이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반팔 카라 니트와 반팔 크루넥 니트로 나누어져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올해에는 판매 예상수량이 약 100,000장이 예상에 되어 그에 맞는 충분한 물량을 기획했으며 해당 아이템은 최근, 패션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리뷰를 하여 평소 판매수량에 비해 3배나 증가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 씨오리퍼블릭은 ‘커스텀어클락’을 필두로 스트리트 캐주얼브랜드 ‘세컨모놀로그’, 여성복 ‘몽돌’의 비즈니스 볼륨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 벤시몽에서 근무한 김현우 영업부 차장과 노나곤, 테이트, 바인드에서 근무한 김선호 컨텐츠기획부 차장을 영입하는 등 사세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