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é Francois Girbaud, 이하 마리떼)'가 2021년 F/W 시즌 배우 차정원을 뮤즈로 재발탁하며 새로운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떼 2021 F/W 컬렉션은 프랑스 작가 카미유 피사로의 ‘몽마르트르 대로(Boulevard Montmartre)’에서 영감을 받아 활기차고 은은하게 빛나는 파리의 모습을 담았다.
레드, 그린, 빈티지 블루 등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시즌 그래픽을 활용해 빈티지한 무드를 기반으로 생동감 있는 유러피안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제품은 스웨트 셔츠와 팬츠, 후드 집업, 데님을 소재로 한 재킷, 팬츠, 원피스, 베스트 셀러인 볼캡과 베레모 등 보다 다양하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