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페이크 케미컬 클럽 박정은 대표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크 케미컬 클럽(대표 박정은)이 2020년 런칭 이후 일 년간 선보였던 3 시즌의 컬렉션으로 홍콩 디자인센터(HKDC)가 주관하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s, 이하 DFA 어워드)2021’에서 지난 12월 메리츠 어워드를 수상했다.
DFA 어워드는 2003년부터 홍콩디자인센터(HKDC)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아시아 지역 내 영향력, 상업적 및 사회적 성공, 디자인의 전반적인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고 이를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에 선보이는 디자인 어워드이다.
페이크 케미컬 클럽은 타인의 시선과 관심을 즐기고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감하고 차별화 된 디자인을 전개한다. 다분야의 아티스트 및 편집샵과의 협업, 미디어를 통해 더 넓은 소비자층으로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무신사와 29cm 등 온라인 패션플랫폼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