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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22SS 데님 컬렉션 출시

발행 2022년 01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세터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세터(SATUR)가 데님 그로서리 마켓(Denim grocery market)’을 주제로 한 2022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토요일인 ‘SATURDAY’를 의미하는 세터는 토요일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감성을 담은 리조트 컨템포러리 룩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이번 시즌은 9가지의 데님을 메인으로 아우터와 니트, 맨투맨 등의 라인업을 통해 총 28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하며,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느낌이지만 클래식과 레트로한 요소들을 담아 웨어러블함을 강조했다.

 

메인이 되는 데님 팬츠와 데님 자켓은 염색과 워싱 등을 활용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논페이드 원단을 사용해 이염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팬츠의 경우 원턱, 스트레이트, 세미 플레어 등의 다양한 핏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러는 생지 데님부터 브라운, 워시드 블랙, 라이트 그레이 등 자연스러운 컬러와 유니크한 워싱을 동시에 입혔다.

 

이외에도 다양한 니트 라인과 프렌치한 감성이 돋보이는 프린트 셔츠 등 토요일의 여유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제품은 세터 공식 온라인 몰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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