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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에프씨지코리아로 법인명 변경

발행 2021년 04월 2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5월 1일부로 법인명을 에프씨지코리아(FCG Korea)로 변경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법인명이 브랜드명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사업 확장성에 제한이 있다고 판단해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FCG는 ‘First Company in Golf’의 약자로, ‘골프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법인명 교체와 함께 신규 브랜드 ‘피레티(Piretti)’ 어패럴 런칭도 공식적으로 밝혔다. ‘피레티’는 세계 3대 명품 수제 퍼터로, 올해 초 미국 본사 및 국내 상표권자와 퍼터를 제외한 어패럴과 용품 사업에 대한 국내 상표권 인수 계약을 체결, 내년 봄 런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피레티’를 런칭하게 됐다. 골프웨어 시장에서 쌓아온 와이드앵글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골프웨어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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