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꼬끄 스포르티브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의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퍼포먼스 테니스화 ‘르 코트 플레이’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4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3월 출시된 시그니처 테니스화 ‘르 코트 플레이’를 중심으로 르꼬끄가 추구하는 즐거운 테니스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가 테니스를 즐기는 방식- THE WAY WE PLAY’라는 메시지와 함께 ‘르 코트 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포토존과 미니 게임, 종이 피규어 만들기 등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테니스 코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 연출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플레이 존’에서는 테니스화를 신어 보고, 테니스 풋워크를 경험해보는 미니 게임이 진행되며, ‘콘텐츠 존’에서는 ‘르 코트 플레이’의 미니어처 종이 피규어를 만들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다. 두 가지 버전의 포토 부스로 꾸며진 ‘포토 존’에서는 자유롭게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세일즈 존’에서는 르꼬끄의 테니스 의류와 슈즈를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팝업 공간에서 진행되는 미션들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르꼬끄가 준비한 슈즈백, 댐프너 등의 스페셜 굿즈와 제품도 증정한다.

한편, 르꼬끄의 시그니처 테니스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르 코트 플레이’는 한국인의 발에 맞게 개발한 라스트와 플렉스한 쿠셔닝을 위한 ‘플레이 폼’을 적용해 뛰어난 착화감과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여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