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2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휠라 키즈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전개하는 '휠라 키즈(FILA KIDS)'는 <흔한남매, 이상한 학교에 가다> 코믹북 세트를 제작하고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지난 5일 휠라 키즈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공 중인 휠라 키즈의 코믹북은 시중에 등장한 지 불과 3일 만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흔한남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믹북, 페이버토이를 소개한 동영상은 공개 3일째에 73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실제 주말 사이 매장으로 흔한남매 코믹북을 구하려는 문의가 이어졌다.
입학을 앞두고 휠라 키즈 책가방을 선물 받은 어린이들은 책가방 속 ‘의문의 목소리’를 따라 가방을 둘러메고, 흔한남매가 맞이하는 ‘이상한 학교’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다. 상상 속의 이상한 학교에서 어린이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우주과학자로, 아이돌로 다양하게 변신하며 미래의 꿈을 신나게 체험한다. 배경, 장면마다 ‘흔한남매’는 아이들의 좋은 친구이자 멘토로 열연, 신나는 분위기를 리드하며, 스토리의 흥미를 북돋는다.
코믹북과 함께 제공되는 우주선 모양의 종이 장난감, 흔한남매가 등장한 2021년 달력과 스티커 역시 어린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우주선 페이퍼 토이는 겉면에 원하는 색깔로 칠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어 ‘나만의 종이 우주선’을 만들 수 있다.
각자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솜씨를 뽐내 만든 종이 우주선은 휠라 키즈가 제시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별 SNS에 게시하면 추첨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