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메디앙스,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공개 클린경영 확대

발행 2021년 03월 04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사진제공=메디앙스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국내 대표 육아전문기업 메디앙스(대표 김은정)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자발적 협약을 통해 자사의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정보를 공개한다.

 

소비자의 알권리와 기업책임성 강화를 위해 섬유세제, 섬유유연제, 얼룩제거제, 제균스프레이 등 메디앙스의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전성분 정보를 올해 상반기까지 ’초록누리(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와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내용은 기본정보외 성분명, 용도, 화학물질 안전정보 등 함유정보와 신고번호, 사용상 주의사항, 어린이보호포장대상 등 안전 사용정보 등이다. 해당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초록누리 앱을 활용하여 바코드 스캔시 손쉽게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메디앙스의 대표 제품인 비앤비 세제는 발효콩, 버드나무, 마치현, 육계, 오레가노, 편백, 황금 등 자연에서 얻은 7가지 천연유래성분과 아마존에서 온 천연유래보습제 무루무루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기준 피부자극지수(p.i.i) 0.013가지 유해의심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또한 메디앙스는 생활화학제품이 아닌 비앤비 젖병세정제, 핸드워시, 치약 등 위생용품과 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제품 전성분을 자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메디앙스 비앤비 브랜드담당자는 "선두기업의 책임을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이 유해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메디앙스의 존재 이유이자 핵심 철학인 올곧은 제품 만들기를 지속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화학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