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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아이러브제이‘의 고객 소통

발행 2021년 09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아이러브제이

 

라이브방송, 참여 콘텐츠 확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동복 ‘아이러브제이’를 전개하는 제이스타일코리아(대표 장인석)가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라이브 판매방송과 다양한 참여 콘텐츠를 확대한다.

 

지난 5월말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테스트 해온 라이브 판매방송을 정례화, 격주로 고객들과 소통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1시간 기준 동 시간 최대 접속자수 2만5천명, 최대 매출 3천만 원을 기록했다. 보다 폭넓은 고객과의 접점 확대, 실시간 쉽고 빠른 소통 효과를 확인하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하며 활성화해나간다.

 

이 회사 이우주 팀장은 “매출보다 꾸준한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어 예능처럼 재미있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참여 고객들이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로 꾸준한 참여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형 콘텐츠는 비대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꺼리들에 초점을 맞춰 확대해나간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그리기대회도 그 일환이다. 수상별 상금을 지급하고, 동상 수상자까지 작품을 담은 의류와 에코백을 제작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1천점 이상이 몰리는 호응을 얻은 만큼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개최, 활발한 참여를 이끈다.

 

‘아이러브제이’는 9월 현재 오프라인 91개 유통망을 가동 중으로, 유통인숍과 로드숍 비중은 5:5다. 온라인은 자사 온라인몰과 G마켓, 11번가,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전개되고 있으며, 온라인 매출이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한다.

 

사진제공=아이러브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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