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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신학기 ‘사이버틱 책가방’ 출시

발행 2022년 01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빈폴키즈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 ‘22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미래적 감성을 담은 사이버틱(Cybertic)한 책가방을 출시했다.

 

반짝거리는 소재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조합해 선보였으며, 브랜드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 빙키를 활용한 디자인에 무지개 원단과 오로라 스팽글 소재를 더해 트렌디한 룩을 강조했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위해 크기는 넓히고 무게는 낮춘 백팩도 새롭게 출시했다. 신학기 가방에 비해 크기는 10% 키우고, 무게는 500g 수준으로 낮췄다.

 

이외에도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신학기 책가방 및 슬링백/파우치/물병 가방 등을 선보였다.

 

빈폴키즈의 신학기 책가방은 성장기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흡수, 무게 분산, 통기성, 안정성, 착용감 등을 보장하며, 탈착이 가능한 체스트 벨트가 있고, 푸시 버클로 만들어 열고 닫기가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함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은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탈착 가능한 크로스 벨트가 있어 신발 주머니, 학원 가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재품은 라이트 핑크/퍼플/그린/블랙/네이비/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SSF샵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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