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비스킷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전개하는 키즈&주니어 의류 브랜드 '아이스비스킷(ICEBISCUIT)'이 오는 12일 '23 봄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봄 시즌 컨셉인 ‘SEA ISLAND’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제3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여유로움,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세일링 요트와 닻, 나침반과 같이 항해를 모티브로 탄생한 시즌 그래픽은 봄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셋업 등 다양한 메인 제품에 적용되어 개성 있고 유니크한 룩을 완성시킨다. 경쾌한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디테일은 니트 카디건과 폴로 티셔츠 등 실용도 높은 제품으로 출시되어 스포티함을 자아낸다.

수채화처럼 물드는 염색 기법으로 시원함이 묻어나는 시즌 베스트셀러 타이다이 프린트 또한 빈티지 무드를 접목한 셋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백팩을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찾아볼 수 있다. 로고 백팩은 핑크, 블루, 퍼플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나일론 소재로 가볍고 내구성이 높아 모두 착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비스킷의 시그니처 심볼인 스마일 그래픽이 프린트된 미니 백팩과 트래블백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트래블백은 수납 공간을 극대화한 여유로운 사이즈에 키치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여행은 물론 캠핑, 일상생활에도 유용하다.

제품은 캐리마켓을 포함한 아이스비스킷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