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닥스베이비’ 영업 스타트
발행 2023년 08월 2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
'닥스베이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
백화점 5개 점 확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파스텔세상(대표 구본진)이 이번 F/W 시즌 런칭한 유아복 ‘닥스베이비’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8월 18일 신세계 대전점을 첫 매장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하남점, 현대 울산점을 오픈했고, 10월 17일 현대 천호점을 연다.
런칭 시즌 계획했던 백화점 5개 매장을 순조롭게 확보했다. 점 평균 매출은 5,000만 원 이상을 목표로 한다.
‘닥스베이비’는 지난해 ‘닥스키즈’ 주요 매장에서 숍인숍으로 전개했을 당시에도 시즌 마감 판매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제품은 ‘닥스’ 고유의 클래식 무드를 기반으로, 브리티시 헤리티지에 현대적 감성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품질로 완성도를 높였다.
‘닥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오리지 라인은 시그니처 하우스체크 패턴과 ‘닥스베이비’의 대표 캐릭터 ‘윌리베어’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으로 전면에 내세운다.
구성은 배냇저고리, 바디수트 등 신생아 의류부터 애착인형, 싸개, 블랭킷, 턱받이 등 출산 준비에 좋은 아이템의 뉴본, 외출용 상하세트, 우주복 등 6~36개월 영유아를 위한 아이템의 베이비, 24~48개월 유아를 위한 데일리 캐주얼부터 프리미엄 아우터까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의 토들러로 나뉜다.
용도별로는 백일, 돌잔치, 스냅 촬영 등 특별한 기념을 위한 세리머니 착장인 ‘스페셜’과 실내복으로 입기 좋은 데일리웨어 ‘라운지’로 나눠 쓰임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