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F/W 시즌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 출시
발행 2021년 09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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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비비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비안(대표 손영섭)이 올해 FW 시즌을 맞아 신제품 ‘라이트핏 플러스(Lite Fit Plus) 브라’를 출시했다.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는 ‘라이트핏 브라’의 후속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한 엑스핏 브라와 동기간 대비 30% 이상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리뉴얼된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는 기존 제품의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섬세한 레이스와 컵네크에 핀턱 디테일을 매칭하여 꾸띄르적인 감성의 디자인과 컬러로 업그레이드해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 ‘바이오 엘크’ 소재를 혼합 사용해 일반 패드 대비 훨씬 가벼우며, 피부에 닿는 컵 내부에는 땀 흡수·배출 성능이 뛰어난 흡한속건 소재로 항상 쾌적하게 입을 수 있으며, 특히 쿠션 설계로 밑받침 하단에 엘크 소재의 부직포를 적용해 와이어의 압박을 최소화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통기성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세트로 노라인 팬티, 헴라인 팬티, 레이스 팬티의 3종 구성과 여성스러운 풀 슬립 제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러는 스킨, 레드, 인디언 핑크, 터키 블루 등 올 가을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됐다.
제품은 전국 비비안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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