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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한국영화아카데미에 마스크 1만 장 기부

발행 2021년 09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23일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프로덕션 촬영장에서 진행된 마스크 기부식 (왼쪽부터 쌍방울 김세호 대표, 한국영화아카데미 이상석 부장, 한국영화아카데미 조근식 원장,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 / 사진제공=쌍방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쌍방울(대표 김세호)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이오케이컴퍼니(대표 장진우)와 손잡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쌍방울은 지난 23일 오후 진행된 기부식을 통해 KF94 마스크와 응원의 메시지를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전달했다. 기부식에는 쌍방울 김세호 대표,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 한국영화아카데미 조근식 원장, 이상석 부장이 참석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국내 영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1984년 설립·운영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을 배출한 명문 교육기관이다.

 

기부된 마스크는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올해 하반기 제작할 예정인 8편의 장편영화 제작 현장에서 스텝들의 철저한 위생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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