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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웨어 ‘슬로기’, ‘고 어라운드’ 시리즈 런칭
티에스인터내셔날코리아

발행 2022년 05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독일 언더웨어 '슬로기'의 '고 올라운드' 컬렉션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티에스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김재완)의 독일 언더웨어 ‘슬로기’가 ‘고 올라운드(GO ALLROUND)’ 컬렉션을 올해부터 연중 상품으로 운영한다. 연중 상품은 1년 내내 판매되는 상품을 말하는데, 판매율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 컬렉션은 2020년 처음으로 국내 출시,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정식 컬렉션으로 사계절 출시하고 라인업도 강화한다.

 

사이즈리즈, 바디 포지티브를 표방한 데일리 브라로 MZ세대까지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신축성이 강한 원단에 독자적인 봉제선 기술로 제작, 원사이즈이지만 다양한 사이즈와 체형을 커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성은 XS부터 L사이즈까지 남성은 S~XL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하이 퀄리티의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으로 제작, 감촉이 부드러우면서도 착용감이 탁월하다. 또 독자 개발한 봉제 기술을 적용, 신축성이 우수해 일상 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에도 편안하다.

 

이번 시즌부터 아이템도 확대, 브라렛, 탑, 팬티, 남성 드로즈 등이 출시된다. 판매가는 2만~4만 원 대로 구성돼 있다.

 

자기 몸 긍정주의 속옷의 원조로 알려진 혁신적인 바디웨어 ‘슬로기’는 트라이엄프 그룹이 1979년에 런칭했다. 현재 전 세계 4만여 곳에 홀세일을 진행 중이고, 3,6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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