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5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빅토리아 슈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투비스코리아(대표 정지혜)가 전개 중인 ‘빅토리아 슈즈’가 지난달 말, 캐주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의 협업 컬렉션을 런칭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도 함께 참여해 기획한 협업 컬렉션이다.
협업 컬렉션은 파리지엥의 경쾌한 감성과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에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각 브랜드의 클래식 로고를 과감하게 적용했다.
출시 아이템은 링거 티셔츠와 메리제인 슈즈 2종으로, 아이보리, 네이비, 블랙으로 구성됐다. 그 중 ‘캡토(cap toe)’ 메리제인 슈즈는 초도 물량이 완판돼 2차 리오더까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