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1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오아주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온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를 운영 중인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이번 시즌 주얼리 ‘오아주(OAJU)’를 런칭한다.
‘오아주’는 핸드백 ‘하고백’에 이은 두 번째 패션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트렌드, 모던, 심플을 컨셉으로 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얼리다. 일상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주로 선보인다.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착장에 부담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92.5% 순도의 실버 소재로 제작됐고 가격은 반지와 귀걸이가 2~4만원대, 목걸이는 3~8만원대로 책정됐다.
메인 타깃은 2030대 여성이다. 첫 시즌에는 들꽃에서 영감을 받은 ‘엘리 플라워 이어링(elly flower earring)’, 행성이 연상되는 ‘컨사이스 오발 넥클리스(concise oval necklace)’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