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2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 / 사진제공=오야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내자인(대표 오상돈)의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뮤즈 선미와 함께한 2021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노멀 시대에 전하는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이라는 컨셉 아래 크게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자연에서 오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치유의 힘을 통해 마음의 평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오야니의 S/S 캠페인 중 첫 번째 테마 ‘A NEW HOPE’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하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자연과 하늘을 배경으로 일상의 휴식과 행복을 표현함으로써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무드를 율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뮤즈 선미와 함께 오야니만의 트렌디하고 다양한 뉴 바디 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해 보였다.
오야니 '아미나 토트' |
두 번째 테마 ‘HOLIDAY GROOVE’는 오야니의 Pre-Summer 에센셜 아이템을 활용해 젊은 MZ 세대들의 다양한 홀리데이 스타일을 대변했다. 썸머 홀리데이 룩에 어울리는 ‘아난 토트’·’케시 크로스바디’ 등의 제품을 활용해 여름을 위한 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베이비 옐로우, 베이비 그린, 버드 그린과 스카이 블루 등의 화사하면서도 경쾌한 컬러의 신상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를 뉴 시즌 컬러 베이비 그린 컬러로 출시했다.
한편, 선미와 함께한 오야니의 2021 S/S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야니 '엘프나 크로스바디', '아난 토트' |
오야니 '알리 크로스 바디', '소피아 토트' |
오야니 '아니스 크로스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