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3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분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디자이너 석정혜의 가방 브랜드 '분크(vunque)'가 현대 본점,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등에 이어 서울의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 열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분크 더현대 서울점은 주요 신규 매장으로 베스트셀러 토크백, 부기 호보 피콜로, 원일레븐 라인을 비롯해 2021 S/S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더현대 서울점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파타 사첼 M 우라노스 그린’을 출시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브레이슬릿, ACC 등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분크는 전 세계적 경기 불황 속에서도 150% 이상의 신장을 일궈내며 업계 ‘핫’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분크의 11번째 매장은 롯데 부산본점(3월 9일)으로 확정되어 부산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