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6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쌤소나이트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쌤소나이트(사장 최원식)가 다양한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성 백팩 ‘어반 패커(Urban Packer)’를 선보인다.
컨버터블 스타일의 백팩인 ‘어반 패커’의 가장 큰 특징은 편의나 용도에 따라 스트랩을 조정해 자유자재로 쉐입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백팩으로 사용하다가 더플백이나 크로스바디 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어판 패커’는 지퍼가 넓게 열려 캐리어처럼 180도로 펼칠 수 있고 중앙 디바이더는 돌돌 말아 접을 수 있어 옷이나 짐 등을 간편하게 패킹할 수 있다.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차별점을 더한 점 또한 ‘어반 패커’의 특징이다. 바디의 양 옆은 우산이나 물통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으로 구성했고, 바디 전면의 지퍼 포켓 안쪽에는 상·하부 두 개의 지퍼 포켓과 마스크 수납 전용 포켓을 별도로 만들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별도의 노트북 수납 공간을 더했으며 윗부분에는 수납용 포켓을 만들어 휴대폰이나 카드 지갑, 선글라스 등 손이 자주 가는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하단부에는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슈즈 포켓을 별도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