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더블유페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A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더블유페이(JW PEI)'가 2022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앨리슨(Alison), 릴리(Lily), 라일리(Rylee), 아일라(Ayla)를 메인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미니멀리즘을 베이스로 한 모던한 실루엣과 유니크한 디테일로 차별화된 감성을 제안한다.

‘앨리슨 소프트 볼륨 숄더백’은 유려한 바디와 풍성한 볼륨감의 핸들 드롭이 매력적이며 클래식한 우아함을 갖춘 ‘릴리 숄더백’은 지퍼로 열고 닫아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력으로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기 좋다.

‘라일리 플리츠 드로스트링 탑 핸들백’은 플리츠로 된 탑 핸들을 조절해 토트와 숄더백으로 착용 가능하며, 핸드폰 백인 ‘아일라'는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공간 이외 3개의 카드 슬롯을 별도로 갖춰 가벼운 외출 시 단독 착용하거나 다른 백들과 레이어드해 착용 가능하다. 모든 제품에는 비건 가죽이 사용됐다. 

또한, 이번 22SS 신제품 룩북에 함께 스타일링 된 슈즈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이더블유페이는 W컨셉를 시작으로 무신사, 29cm, 서울 스토어, 힙합퍼, SSF에 입점하는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망 확장에 나서고 있다.

무신사에서는 입점을 기념해 10% 할인 쿠폰을 2월 1일까지 지급하며 최대 25%할인을 진행한다. 또 댓글 이벤트를 통해 제이더블유페이의 시그니처 백인 가비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