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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새로운 크로노맷 컬렉션 출시

발행 2022년 11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브라이틀링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새로운 크로노맷 오토매틱 GMT 40과 브랜드 최초로 제작에 사용된 금과 다이아몬드를 추적할 수 있는 슈퍼 크로노맷 오토매틱 38 오리진을 공개한다.

 

국제 표준시인 그리니치 표준시에서 이름을 따온 크로노맷 오토매틱 GMT 40(Chronomat Automatic GMT 40)은 대형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대체하여 듀얼 타임존 디스플레이와 심플한 외관을 선사해 절제된 스타일의 다목적 워치다. 다이얼 컬러는 블랙과 블루, 그린, 화이트, 앤트러사이트 그레이로 구성되었다.

 

이번 크로노맷 컬렉션은 이전 컬렉션보다 외관이 작고 심플해졌으며 다채로운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데일리 워치로 적합하다. 특히 돔 형태의 세로 방향 홈으로 인해 이름 붙여진 클래식 크로노맷의 특징인 양파크라운을 통해 조작의 용이성을 더했으며, 200미터 방수 기능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브라이틀링은 스위스 베터 골드 협회(Swiss Better Gold Association)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단일 영세 광산에서 생산된 금을 사용했으며, 채굴자를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착취하지 않는 윤리적인 환경과 안전한 공급 체인을 구축했다. 또한 최첨단 실험실에서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더욱 순수한 형태로 정제하여 제작한 최상위급 다이아몬드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슈퍼 크로노맷 오리진 소유자는 블록체인 기반 NFT를 통해 원재료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급망이 소유자의 NFT와 온라인 소스 맵에 공개적으로 문서화되어 고급 소재의 출처에 대한 기록을 제공받는다.

 

이번 컬렉션은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을 비롯해 전국 브라이틀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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