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3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렉켄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따뜻해진 봄 날씨와 함께 하객룩부터 오피스룩까지 스타일링에 특별함을 더해줄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선 페미닌한 실루엣의 스트랩 펌프스부터 편안한 무드의 스니커즈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신상 슈즈를 찾아볼 수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춰 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먼저, 세련된 분위기의 슬링백 펌프스 ‘모네모 (Monemo)’가 눈길을 끈다. 은은한 광택감의 가죽을사용해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지며 브랜드 시그니처 우드힐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아이보리, 블랙, 라임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봄 하객 원피스, 슬랙스 팬츠 등에 매치하기에도 좋다.
베이직한 실루엣의 옥스포드화 ‘클렉시(KLEXY)’ 역시 이번 시즌 렉켄이 제안하는 데일리 슈즈로 우수한 내구성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티벨트 (TEEBELT)’는 청키한 아웃솔이 돋보이는 키 높이 스니커즈이며 벨크로 디테일로 메리제인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컬렉션 제품은 렉켄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W컨셉 등 공식 입점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