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2월 2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컨버스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컨버스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50평 규모의 ‘컨버스 피나클’ 매장을 24일 오픈했다. 운영은 주요 파트너스사인 투에스에이치스포츠(대표 노승현)이 맡았다.
이번 매장은 대형 사이즈로 오픈하는 만큼 슈즈와 어패럴 컬렉션은 물론 리미티드 컬렉션도 함께 구성된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컨버스바이유’가 가능한 최초의 백화점 매장이다. 컨버스바이유’는 프린트, 자수, 패치, 스터드, 신발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컨버스는 이번 더현대서울 피나클 매장 오픈을 기념해 3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2일까지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그 외 럭키박스 이벤트,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