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6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에코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서울 시내 첫 프라임 스토어를 오픈했다.
신규 오픈한 프라임 스토어는 단순 쇼핑 공간이 아닌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에코가 직접 생산한 가죽을 활용한 백월, 스툴 등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슈즈뿐만 아니라 가방이나 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6월 26일(토)~27일(일) 이틀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에코의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품질의 가죽으로 직접 지갑, 노트 등을 만들 수 있는 DIY 체험 존이 운영되며, 가죽 택 각인 서비스,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 등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다양한 이벤트를 찾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종료 시까지 에코의 SS 21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시즌 오프 행사도 진행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에코백, 가죽 지갑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