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팀버랜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이에프코리아(대표 팡 찌 초이 띠오도르)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팀버랜드(Timberland)’가 이번 시즌 '웨더 레디 컬렉션(Weather Ready Collection)'을 선보인다. 천연 사탕수수, 고무 등 75% 이상 재생 가능한 소재로 만든 그린스트라이드™를 적용한 이 컬렉션은 부츠, 스니커즈, 의류 등으로 구성됐다.

'그린스트라이드™ 엣지 부츠'는 팀버랜드만의 오리지널 옐로 부츠를 재해석한 디자인과 그린스트라이드™ 컴포트 솔(밑창)을 탑재했다. 사탕수수 줄기의 패턴을 기하학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을 밑창에 적용했다. 또 지속가능 지수인 LWG 실버 등급 이상의 친환경 가죽인 베터 레더 가죽 갑피, 팀버드라이 방수 기능성을 적용한 리보틀 소재 안감이 사용됐다. 슈즈 레이스를 끼우는 아일렛을 옆으로 배치, 착화감이 탁월하다. 

남성용 '그린스트라이드™ TBL오리지널 울트라 부츠'는 업계 최초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2017년 출시된 얼스키퍼스 부츠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여성용 '그린스트라이드™ 레이시티  부츠'는 오리지널 옐로 부츠를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로 풀어냈다. 두 제품 모두 그린스트라이드 컴포트 솔(밑창), 친환경 가죽인 베터 레더 갑피로 제작됐다. 또한 5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팀버드라이 워터프루프 기능성 안감을 덧댔다. 

'웨더 레디 의류 컬렉션'은 감각적인 패턴과 대담한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대표 제품인 남성용 '카모 코듀로이 재킷'과 여성용 'DWR워크웨어 재킷'은 카모 프린트에 100% 오가닉 코튼 소재로 제작됐다.

또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패딩 재킷'은 캐주얼한 100% 리보틀 시어링 플리스 재킷과 모던한 퍼프 다운 패딩 재킷 2가지로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실용적이다.

이번 출시 제품은 팀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