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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콜한', 전속모델로 배우 이상이 발탁

발행 2021년 10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콜한X이상이 화보 / 사진제공=LF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대표 김상균,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콜한(Cole Haan)’이 배우 이상이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이상이는 훈훈한 비주얼과 우수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재능을 뽐내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등에 출연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콜한은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타깃 고객층을 모두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의 스타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콜한과 이상이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뮤즈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어 상상이상의 편안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이상이는 오피스룩부터 애슬레저룩, 골프웨어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 다양한 의상과 어울리는 신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대표 신제품은 그랜드프로 탑스핀 스니커즈(Grandprø Topspin Snearker)’.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화로 두꺼운 아웃솔과 섬세한 디테일을 추가해 캐주얼한 감각을 강조했다. 전통 사케토(Sacchetto) 공법으로 설계해 착용감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유연한 어퍼를 적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와 영상 콘텐츠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LF몰에서는 콜한의 신제품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2014년부터 LF가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트레프톤 콜(Trafton Cole)’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런칭된 글로벌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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