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4월 14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사진제공=H&M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더욱 지속가능한 패션 미래를 위해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올해 H&M은 다양성∙환경∙여성 역량 강화에 대해 열정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배우 및 영화 제작사와 함께 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
파트너십의 흥미로운점은 메이지 윌리암스의 디지털 트윈인 아바타 메이지(Avatar Maisie)다. 실물과 똑같은 아바타는 영국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굿바이 캔자스 스튜디오(Goodbye Kansas Studio)’가 제작하였으며, 일 년 동안 아바타 메이지와 현실 세계의 메이지는 때로는 함께 때로는 각자 H&M 고객들과 소통하고, 영감을 준다.
첫 번째 이니셔티브로 닌텐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의류 리사이클링 스테이션인 H&M 루프 아일랜드(Looop Island)를 지난 13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