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0월 08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H&M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미래를 생각하는 소재로 제작된 키즈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날씨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컬렉션으로, 모든 제품은 리사이클 코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오가닉 코튼,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 등의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포근한 플리스 재킷, 패딩 재킷, 스웻셔츠, 셔츠, 조거, 바지, 니트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 녹색과 따뜻한 뉴트럴 컬러가 중심으로 사용되었으며 밝은 산호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 실용적인 디테일과 레트로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 독특한 동물 프린트가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을 춥고 습한 환경에서 보호해 줄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 패딩은 100%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제작되어 H&M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제품은 전국 H&M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