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1월 18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H&M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Innovation Circular Design Story)를 공개한다.
이 컬렉션은 지속가능성과 즐거움, 두 가지 테마를 기념하고 있으며 최첨단 재활용 소재와 향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됐다.
H&M 디자인 팀과 스타일리스트 이브 카마라(Ib Kamara)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카마라는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역할과 캠페인의 스타일링을 맡았다.
컬렉션은 12월 9일 일부 스토어와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 예정이며 노르마니, 지지 하디드와 카이아 거버의 인스타그램 포스트에서 이번 컬렉션에 대한 유니크한 프리뷰를 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H&M 디자인팀이 기대수명, 소재, 그리고 디자인 전략까지 제작의 과정의 모든 단계를 고려할 수 있도록 서큘레이터(the Circulator)라 불리는 디자인 툴이 사용되어 디자인되었으며, H&M은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이 이 툴을 사용하여 디자인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