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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순환 패션을 추구하는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 출시
재활용 소재로 제작, 향후 재활용까지 고려해

발행 2021년 12월 10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H&M의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Innovation Circular Design Story)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지속가능성과 즐거움, 두 가지 테마를 기념하고 있으며 최첨단 재활용 소재와 향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제품은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H&M의 이노베이션 스토리즈는 앞선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제작에 중점을 둔 획기적이며 새로운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해당 이니셔티브에서 선보이는 가장 최신 컬렉션이다. 캠페인은 파티가 시작되기 직전이라는 타이틀로 드레스업의 즐거움을 담고 있으며, 스타일리스트 이브 카마라(Ib Kamara)와 포토그래퍼 라파엘 파바로티(Rafael Pavarotti)가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H&M은 2030년까지 100% 재활용 혹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소재만을 사용하고, 2040년까지는 기후긍정적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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