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3년 05월 0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 |
사진=자라 |
스마트 피팅룸, 셀프 체크아웃 등
체험 요소 강화한 뉴 컨셉 적용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자라리테일코리아(대표 송재용)가 최근 ‘자라(ZARA)’ 여의도 IFC몰점을 전 세계 주요 매장에 적용 중인 ‘뉴 콘셉트’로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IFC몰점은 2,238 m2(약 676평) 규모로 확장,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으로 구성되며, 슈즈와 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슈즈&백 존’, 영상 디스플레이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존’을 새롭게 마련했다.
‘자라’ 온라인 스토어와의 연결성을 강화한 디지털 서비스도 선보인다.
자라 모바일 앱 내 ‘스토어 모드’에서 제공하는 ‘클릭 앤드 파인드’ 기능으로 모바일 앱에서 보았던 상품의 매장 내 위치를 확인하고, ‘클릭 앤 트라이(Click & Try)’ 기능으로 피팅룸을 예약해 쇼핑 흐름에 끊김이 없도록 했다. 스마트 피팅룸 입구의 RFID 무인단말기(키오스크)가 고객이 들고 있는 제품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피팅룸 예약 및 입장을 돕는다.
셀프체크아웃 존에서는 고객 스스로 제품을 스캔하고 결제를 진행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쇼핑이 가능하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