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레포레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프리미엄 키즈 리빙 셀렉트샵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다가오는 가을을 앞두고 직접 셀렉한 유럽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들의 AW23 시즌 컬렉션을 공개, 트렌디한 상품을 제안한다.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위켄드하우스키즈’, ‘타오’ 등 개성 넘치는 컨셉의 AW23 컬렉션은, 고감도 큐레이션 노하우와 함께 ‘팬덤’까지 거느린 인기 해외 브랜드 신상에서부터 다양함과 차별성을 추구하는 워너비 아이템까지 포레포레의 주력 브랜드들을 대거 선보인다.

보보쇼즈는 'Up is Down!'의 컨셉으로 베이비라인부터 키즈라인까지 보보쇼즈 시그니처가 담긴 무드의 AW23 컬렉션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AS23 컬렉션 공개와 함께 보보쇼즈를 심볼화 한 B, C 티셔츠 뿐만 아니라 멀티컬러 조합이 신선한 후디스웨트 및 집업 가디건, 파우치 등의 잡화까지 품절로 이어져 고객들의 리오더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루이스미샤의 AW23 컬렉션도 13일 공개됐다. 공개 당일 실시간으로 폭발적인 판매가 이루어져 전년대비 약 1.5배 매출을 기록, 꾸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랑스러움이 배가되는 니트 가디건, 케이프류가 베스트 아이템이며 자수 디테일이 루이스미샤만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타오 AW23 컬렉션은 오는 25일 공개 예정이다. 전반적인 컬렉션에서는 AW 시즌이지만 올해 팬톤 컬러인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등의 붉은 색상 뿐 아니라 그린, 블루 색상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도 강세이며 오가닉 코튼 및 천연 소재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스웨트셔츠, 바지, 자켓, 드레스, 가디건 등이 주력 아이템이다.

포레포레가 전개하는 호주 비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써니라이프(SUNNYLiFE)는 런칭 후 키즈 구명조끼, 물안경, 비치볼, 튜브, 쿨러백, 비치파라솔 등 다수의 상품이 빠르게 품절되고 있으며 내년 SS24 컬렉션 쇼룸이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