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실나이, NFT 프로젝트 참여
HUSC와 ‘꼬마크’ 한복 디지털 아트 선봬
발행 2022년 05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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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돌실나이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돌실나이(대표 김남희)의 영브랜드 ‘꼬마크’가 첫 NFT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허스크(HUSC: Han Universe Social Club)가 강동문화재단과 아트토큰이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DIGITAL ERA_NFT ART 101’ 전시에 참여, ‘꼬마크’ 한복을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선보인 것.
허스크는 21세기 한국의 문화와 NF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Han Universe’ 프로젝트를 통해 꼬마크를 비롯한 한복 스튜디오 혜온, 금기숙, 기로에 등의 패션 한복을 NFT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꼬마크’의 NFT 작품 속 소녀는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웨이브 무대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꼬마크 관계자는 “허스크와 함께 한 NFT 프로젝트와 더불어 다양한 콜라보와 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한복이 더욱 많은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꼬마크는 이번 여름 와디즈 펀딩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한복 셔츠를 대중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DIGITAL ERA_NFT ART 101’ 전시는 허스크를 비롯한 70여 명의 작가들의 NFT 작품과 실물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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