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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실나이, 한복전시 ‘온고ing展’ 열어

발행 2022년 10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온고ing展 현장 모습

 

18명의 한복 디자이너 참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돌실나이(대표 김남희)가 문화사업 ‘온고ing展’을 첫 선보였다.

 

지난 6일 돌실나이 주최/주관 아래 리슬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한복 전시회 ‘온고ing展’을 개최, 오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돌실나이에 위치한 전시 공간 창의문화갤러리 낳이에서 선보인다.

 

한복이 역사 속에 머물러 있는 과거가 아닌, 다양하게 변주되는 또 하나의 문화로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온고ing展’은 ‘오래된 미래, K-패션이 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8인의 한복 디자이너가 모여 고증작품, 디자이너의 한복의상, 디지털아트(NFT) 및 다채로운 이벤트로 전통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선보였다.

 

참여브랜드는 돌실나이, 리슬, 다함, 단하, 아혼, 무릇, 한땀한땀, 허사랑, 김현정(미티테이즈), 백인영, 설리화, 송화바이정, 이경희(끌루), 이정민한복, 이해리(해히), 한요진, 황우선이다.

 

김남희 대표는 “한복의 날을 맞아 한복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데 모아 돌아보고 대중이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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