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6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구찌 가옥(GUCCI GAOK) 스페셜 셀렉션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국내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 오픈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디자인한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을 공개했다.
구찌 가옥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셀렉션은 구찌의 아이코닉한 GG 수프림과 알록달록한 한국 전통의 ‘색동’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아데라 디자인으로 한국의 고유함을 표현했다. 구찌가 특정 지역에 영감을 받은 패턴을 개발, 디자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외에도 ‘가옥(GAOK)’ 레터링이 프린팅된 레더 제품, 다양한 레디-투-웨어까지 구찌 가옥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전개한다.
남성 레디-투-웨어로는 페일 브라운 카라와 스웨이드 소재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테일러 재킷과 플로라 프린트의 쇼트 팬츠, 라벨 디테일의 라이트 블루 오가닉 데님 팬츠 등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엠블럼이 양각으로 새겨진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GG 엠보스 러기지도 구찌 가옥에서만 선보인다.
여성 레디-투-웨어로는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롱 체크 드레스와 보우 디테일의 울 드레스가 구찌 가옥에서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레드-베이지 지그재그 패턴이 돋보이는 크레이프 롱 스커트 또한 스페셜 셀렉션으로 선보인다.
‘색동’ 컬러의 스트라이프 위에 입혀진 엠브로이더리 GG 수프림이 돋보이는 바이아데라 디자인 또한 다양한 제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은 구찌 가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