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샤넬, '2022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공개

발행 2021년 10월 0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샤넬 '2022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피날레 / 출처=샤넬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샤넬이 ‘2022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이 공개된 무대는 모델 비비안 로너(Vivienne Rohner)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으로 장식되었다.  

 

런웨이는 그랑 팔레 에페메르(Grand Palais Éphémère)에서 진행되었으며, 하우스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는 골드나 화이트 컬러 바탕에 블랙 트리밍이 들어간 심플한 수영복, 핑크나 연보라색 트위드의 짧은 드레스, 피쉬넷 스커트, 멀티컬러 크로셰로 장식한 재킷과 데님 수트를 선보였다. 일부 룩에는 큰 쇼퍼백이나 커다란 체인 장식이 달린 소프트 퀼팅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제니를 비롯해 릴리-로즈 뎁, 알마 조도로브스키(Alma Jodorowsky) 등 5명의 모델이 카메라를 손에 들고 같은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을 5개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버지니 비아르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수많은 추억을 연상시키는 마법과도 같은 대상이자 섹시한 제스처라고 생각한다. 80년대 쇼장에서 모델들이 높은 런웨이를 걸을 때 터지던 플래시 소리를 무척 좋아했다. 그 감정을 다시 담아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샤넬 '2022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샤넬 '2022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한 제니,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담은 제니의 모습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