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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리아-프리즈, ‘나우 & 넥스트’ 영상 시리즈 첫 공개

발행 2022년 09월 05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샤넬 코리아와 프리즈가 진행한 아트토크 행사에서 아티스트 김경태(왼쪽)와 정희승(중앙) 토크 패널과 진행자인 큐레이터 장혜정(오른쪽)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샤넬 코리아는 지난 1, 샤넬 서울 플래그십에서 프리즈와 함께 공동 개최한 아트토크(Art Talk) 행사 및 축하 칵테일 리셉션에서 프리즈가 샤넬 코리아 후원을 받아 제작한나우 & 넥스트(NOW & NEXT)’ 영상 시리즈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문화 및 예술계 주요 인사들과 샤넬 앰배서더 지드래곤과 수주, 그리고 하우스 친구들인 정려원, 고소영, 이제훈, 빈지노 등이 참석했다.

 

아트토크 행사는 아티스트 정희승과 김경태가 토크 패널로 참여했으며, 진행은 큐레이터 장혜정이 맡았다. 이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현대 예술계의 증가하는 세계적 영향력과 국내 문화계가 현재 겪고 있는 다양한 변화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가 진행됐다.

 

아트토크에 이어 칵테일 리셉션에서는 야나 필(Yana Peel) 샤넬 아트 앤 컬쳐 글로벌 총괄이 참석해 환영인사를 전했다.

 

샤넬 앰배서더 지드래곤

 

‘나우 & 넥스트영상 시리즈에는 국내 기성 예술가 3(박진아, 박경근, 정희승)과 떠오르는 신진 예술가 3(유예림, 이유성, 김경태)이 각각 짝을 이뤄 두 세대 간 예술적 대화를 통해 현재의 성취와 미래의 비전을 그렸다.

 

지난 8 29일 시작된 프리즈 위크(Frieze Week)는 서울 전역에 걸쳐 다양한 행사와 활동들을 선보였다. 특히 프리즈 위크의 하이라이트라 여겨지는나우&넥스트(Now&NEXT)’ 영상 시리즈는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계를 조명했다고 평가받는다

 

프리즈 서울 대표 패트릭 리(Patrick Lee)우선 프리즈의 첫 번째 아시아 프로젝트를 많은 한국 갤러리와 예술가 및 파트너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샤넬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은 한국 문화계를 더욱 폭넓게 알리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선택이며나우 & 넥스트영상 시리즈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나 필(Yana Peel) 샤넬 아트 앤 컬쳐 글로벌 총괄은샤넬은 처음으로 개최된 프리즈 서울을 통해 예술의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프리즈 위크 기간 동안 활기 넘치는 서울의 현대 미술계와 열린 문화적 대화를 통해 예술계와 소통하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대담한 아이디어를 격려하는 샤넬 하우스의 정신을 확장시킬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샤넬 코리아는 프리즈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 문화에 대한 샤넬의 글로벌 헌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2 프리즈 서울은 현대 미술에 중점을 둔 110여개 이상의 갤러리들과 고대부터 20세기까지의 예술 작품으로 이뤄진 프리즈 마스터스 갤러리들의 특별 섹션을 선보인다. 한국의 예술계를 기리는 자리가 되는 프리즈 아트 페어는 2022 9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샤넬 앰배서더 수주

 

 배우 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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