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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전시 '아트 오브 뱅크시', 7월 국내 개막

발행 2021년 07월 01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아트 오브 뱅크시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전 세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천재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BANKSY)의 오마주 전시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WITHOUT LIMITS)가 총 11개국 월드투어를 마치고 드디어 730일 서울에 상륙한다.

 

‘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회는 ‘아트 테러리스트’ 뱅크시의 예술세계를 다룬 독특한 전시로 <풍선과 소녀>, <폴리스 키즈>, <펄프 픽션>, <꽃던지기> 등 대표적인 벽화들을 재현하고, 사진, 조각, 다양한 재료로 구현된 판화를 볼 수 있으며, 그의 중요한 작품의 타임라인, 비디오 매핑, 프로젝션, 뱅크시에 관한 13분 분량의 비디오 다큐멘터리도 관람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국내에서는 TV프로그램을 통해 기묘한 놀이공원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뱅크시의 팬들에게는 각별한 의미를 갖는 디즈멀랜드가 새로운 연출로 다시 태어나며, 서울에서 가장 힙한 장소로 급부상한 성수동에 약 460평의 대규모 공간에서 펼쳐진다.

 

전시회는 오는 7월 30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더서울라이티움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네이버에서 구매 가능하다. 관람은 일, 월, 화, 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그리고 특별히 금, 토, 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 관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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