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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이달 5~7일 현장 전시 개최

발행 2022년 06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프레미에르비죵

 

4~8일까지 마켓플레이스서 디지털 전시 병행

44개국 1,190개 사 참가, 신규 업체 84개 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전시 기업 프레미에르비죵(대표 질 라스보스)이 주최하는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23-24 AW 시즌)’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뜨 파크 엑시포지씨옹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현장과 디지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되며, 디지털 전시는 4일부터 8일까지 프레미에르 비죵 웹사이트 및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진행된다.

 

원사 및 섬유, 직물, 가죽, 액세서리 및 부자재, 디자인, 봉제 등 44개국 1,190개 업체가 참가하며, 지속 가능 전시 공간을 확대해 신규 업체 84개 사가 추가됐다.

 

전시 공간은 얀, 패브릭, 레더, 액세서리, 디자인, 매뉴팩처링, 매뉴팩처링 레더, 스마트 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되며 기성복, 액세서리 및 신발 제조 솔루션도 발표한다.

 

사진제공=프레미에르비죵

 

이번 전시 메인 테마는 ‘지속가능성’과 ‘아트&크래프트(Arts & Craft)’다. 친환경 소싱 솔루션의 제품 생산 과정, 수명 주기, 원자재 선정 및 원산지 추적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 에센셜, 친환경 혁신, 장식, 레더, 3D 등 다채로운 포럼과 디자인 공간, 라이브 소싱 섹션 등이 마련된다. 트라노이 전시회와 협력해 신진 브랜드 데스크 서비스도 런칭한다. PV 패션팀은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 분석 능력을 기반으로 시장 전망과 시즌 트렌드 등 패션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B2B 온라인 플랫폼 '프레미에르 비죵 마켓플레이스'는 전시에 앞서 사용자 환경을 최적화했다. 신규 업체, 소량 생산, 친환경, 로컬 소싱, 스포츠앤 테크, 모티브 앤 패턴 타겟팅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마켓 플레이스 참여 업체는 2,000여 개사, 페이지 조회 수는 23만~35만 회, 제품은 6~7만 개, 제품 페이지 조회 수는 53만~110만 회에 달하며 바이어 회원은 총 6만6,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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