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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미에르 비죵’ 7월 전시 해외 방문객 급증

발행 2022년 08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프레미에르 비죵

 

1200개 업체 부스 참가

미국·한국 방문객 증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레미에르 비죵(대표 질 라스보드)이 주최하는 글로벌 섬유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23/24년 추동 전시회’가 리오프닝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뜨, 파크 엑쓰포지씨옹 전시장에서 개최, 1,200개 섬유, 부자재 전문 전시업체가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바이어는 지난 9월 행사 대비 37% 상승한 2만3,377명이 방문했고, 신상품 수도 32%로 더 늘었다. 해외 방문객이 전체의 69%를 차지했고, 특히 미국, 한국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기업들의 요구에 따라 전시회 일정을 앞당긴 게 주효했다.

 

올해는 스마트 크리에이션, 친환경 혁신 포럼, 트렌드 테이스팅 친환경 혁신 세미나 등 지속가능 전문 전시 공간과 콘텐츠를 강화,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프레미에르 비죵은 세컨드 전시회로 ‘패션 랑데뷰’를 런칭,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파리 현지에서 개최한다. 120여 개의 원단업체, 부자재 생산업체, 디자인 스튜디오, 의류 및 피혁 제조업체, 에이전트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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