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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로고 시그니처 북 공개

발행 2020년 11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메종 발렌티노(VALENTINO)가 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후 가장 현대적인 본질을 담아 이어온 발렌티노 로고를 재조명하기 위해 ‘브이로고 시그니처(VLogo Signature)’라는 익스클루시브 아트북을 고안했다.

 

다양한 국가의 16개 매거진에서 표현한 자유로운 예술적 비주얼 감각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책은 발렌티노 로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거쳐 이전에는 전혀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브이로고 시그니처를 표현했다.

 

피엘파올로 피춀리는 이 책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를 도맡아 큐레이팅하여 정제되지 않은 브이로고 시그니쳐 이미지를 스케치 또는 일러스트, 사인과 같은 그만의 방식으로 재조합하여 단순한 종이 책이 아닌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

 

책의 출판자는 발렌티노이며 내지의 모든 삽화는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담당했다.

 

발렌티노 브이로고 시그니처 북은 11월 도쿄, 로마, 런던, 뉴욕, 밀라노 등 전 세계 일부 발렌티노 부티크 및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대 건축과 예술, 디자인에 관한 고급 서적을 다루는 온라인 스토어(Idea Books)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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