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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코로나로 향수와 스킨케어 구매 증가

발행 2021년 02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갤러리아명품관 바이레도 매장에서 한 고객이 향수를 보는 모습 / 사진제공=갤러리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근 1년 화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 향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8.3%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킨케어 매출은 6.9% 신장, 동기간 대비 화장품 전체 매출이 4.7% 신장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게 증가했다.

 

이에 갤러리아는 지난해 12월 명품관에 신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를 강화했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EX NIHILO), △뉴욕 감성의 니치 향수 브랜드 디에스앤더가(D.S. & DURGA) △도서처럼 조향사의 서명과 이름이 새겨진 책 모양의 박스로 출시되는 프랑스 브랜드 프레데릭 말(Frederic Malle) 등의 3개의 신규 향수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엑스니힐로의 경우 100ml 기준 가격이 40만원~50만원대에 이르는 초고가 향수다.

 

스킨케어 화장품 강화로는 지난해 하반기에 국내 최초로 샤넬에서 샤넬 스킨케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샤넬 프리베(CHANEL PRIVÉ)’ 매장을 오픈했고, 스웨덴 스킨케어 브랜드 라부르켓(L:A BRUKET)도 명품관에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는 지난해 갤러리아 광교에 처음으로 선보인 스킨케어 라운지와 프리미엄 향수 특화존 ‘메종드퍼퓸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명품관 니치 향수 대전2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브랜도는 디에스앤더가, 엑스니힐로 등 신규 향수 브랜드를 비롯하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획 기간 동안 시크릿 다운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갤러리아는 해당 기획전의 매출활성화를 위해 명품관 신규 화장품 매장 털기라는 브이커머스를 갤러리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갤러리아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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