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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명품 테이블웨어 ‘베르나르도’ 팝업스토어 진행

발행 2022년 06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630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프랑스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베르나르도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베르나르도는 150여년 전통의 고급 자기(瓷器) 브랜드로, 프랑스 대통령 관저 엘리제궁에서 쓰이는 자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제작한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대표작으로는 미국 현대미술가 제프쿤스와 협업한 벌룬독 블루 799EX’가 있다.

 

해당 작품은 고무풍선에서 영감을 받아 약 3m 이상 크기로 제작한 원본 조각 작품을 정교하게 축소하여 표현한 자기 작품품으로, 가격은 약 49백만원대이다.

 

그 외에도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이자 그라피티 아티스트 ‘JR’, 브라질 가구 디자이너 캄파나 브라더스등과 협업한 다채로운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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