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1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갤러리아백화점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정글(Jungle)’을 주제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전시하는 ‘EXPLORING THE JUNGLE’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갤러리아 마스터피스존에서 진행되는 해당 전시는 불가리, 프레드, 그라프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130억원 상당의 보석 및 시계를 전시한다. 각각의 상품들은 사자, 나비, 뱀, 나무 등 정글의 생태계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더불어 갤러리아 명품관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와 협업하여 지하 연결통로를 작은 정글로 연출한다. 연결통로 동선에 생 이끼와 식물 등을 배치하여 정글 오솔길을 형상화하고, 전시장 곳곳에 정글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배치하며 마치 실제 정글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아는 올 한해 동안 우주, 해양 등 ‘탐험(EXPLORING)’을 주제로 시리즈의 전시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이 그 3번째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