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 스트리트전문관 '뉴 스트리트’ 오픈

발행 2023년 09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신세계백화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이 강남점 본관 8층에 기존 센텀시티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던 브랜드와 새롭고 젊은 감각의 브랜드로 채워진 ‘뉴 스트리트(NEW STREET)’로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

 

먼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벌스데이수트’와 ‘우알롱’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에이트디비전(8 Division)’과 ‘프로젝트(PROJECT)’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브랜드를 한데 모은 편집 매장도 국내 백화점 처음으로 입점한다. 프로젝트 매장에선 글로벌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인 ‘스투시’도 찾아볼 수 있다.

 

올해 2월 센텀시티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먼저 선보여 전국 고객들을 부산으로 불러 모았던 ‘이미스’, ‘포터리’, ‘인스턴트펑크’, ‘아웃스탠딩’ 등도 서울로 상륙했다.

 

여기에 아이코닉한 패턴으로 2030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르디 메크르디’를 비롯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커버낫, 와릿이즌, MMLG, 로우로우, 에이카 등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와 함께 ‘아디다스 BCC’, ‘푸마 비스포크’ 등 차별화된 스포츠 브랜드도 대거 들어선다.

 

의류뿐만 아니라 투어백, 손목보호대, 모자 등 용품과 핵심 품목인 라켓도 인기 제품 수량을 넉넉히 마련했다. ‘US OPEN 컬렉션’, ‘SHIFT V1 컬렉션’, ‘LAVER CUP 컬렉션’ 등의 제품도 확인할 수 있다.

 

팝업 공간은 전문 플로리스트와 협업해 꽃으로 가득찬 테니스 코트를 연출했다. 미국의 테니스 전문 플랫폼인 ‘더코트’와 함께 제작한 테니스 아카이브 작품 전시까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8층 더 스테이지 역시 1층의 더 스테이지와 함께 앞으로 MZ 고객들이 열광하는 다양한 신규 브랜드의 팝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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