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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전둔산점도 매각

발행 2020년 09월 0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세 번째 매각, 대구점도 매물로

최소 1년 이상 영업 유지 계획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대전 둔산점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안산점과 대전 탐방점 매각 발표에 이은 세 번째며, 대구점도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홈플러스는 지난 6월 오프라인 유통업 불황과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격한 매출감소가 이어지며 2019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69% 감소한 7조3천2억 원, 당기순손실은 5천3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도 코로나 확산으로 오프라인 방문 객수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라 3개 내외 점포의 자산유동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미래사업을 위한 유동성 확보 계획을 세웠다. 


홈플러스는 관계자는 “점포 직원과 입점 점주들이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소 1년 이상은 대전 둔산점 영업을 유지할 것이며, 영업 종료 후 직원들을 인근 점포에 전환 배치하거나, 다른 부문으로 옮겨 고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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