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1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롯데슈퍼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슈퍼(대표 남창희)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제6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신규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
롯데슈퍼는 올해 들어 40여개의 신규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가맹점 확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러한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슈퍼마켓 업계 중에서는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먼저 롯데슈퍼는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절차와 준비사항 등 구체적인 창업 정보와 점포 운영 노하우와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한 지역별 상권 정보에 맞는 점포 제안, 이어 박람회를 통한 가맹점 계약 시 가입 금액의 일부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외부 간판 및 매장 내부 사인물, 전산시스템 설치 등 신규 가맹점 개설 시 발생하는 비용이나 점포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롯데슈퍼만의 가맹점 운영 지원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 시에는 10,000원의 입장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롯데슈퍼는 현재 전국에 직영점 300개, 가맹점 120개를 운영 중이며, 신규 가맹점 확대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