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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전면 개편... 유료 멤버십 도입

발행 2022년 10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트레이더스 연산점 신규 BI 적용 시뮬레이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마트(대표 강희석)의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창고형 할인점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간다는 전략을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넥스트 트레이더스'를 위한 전사적 과제를 진화시키기 위해 지난 1년간, 상품, 고객, 점포, 지원체계 등을 전방위적으로 진단해 변화를 추진해 왔다.

 

이에 가장 먼저 ‘이마트 트레이더스 (EMART TRADERS)’에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TRADERS WHOLESALE CLUB)’으로 간판부터 바꾼다.

 

‘도매, 대량, 대규모’를 의미하는 ‘Wholesale(홀세일)’을 브랜드명에 공식 적용함으로써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완전히 다른 창고형 할인점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 BI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에 우선 적용하고, 오프라인 매장 사이니지에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 차원 높은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도입해 멤버십 고객을 확보하고 트레이더스만의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일반 고객도 현재와 동일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열린 매장’ 정책도 이어가며, 완전 회원제 이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트레이더스를 상징할 대품 ‘빅 웨이브 아이템 (BIG WAVE ITEM)’을 출시한다. 카테고리별로 압도적 가격, 품질 경쟁력 자랑하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이 매장을 계속 찾을 수 있는 근본적 요인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중장기적으로 30개점까지 지속적인 출점을 이어가 더 많은 고객들이 트레이더스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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