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0월 3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홈플러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 왕실 침구 납품사로 유명한 다이콘(DYKON)이 런칭한 구스 침구 전문 브랜드 데니카(DANICA)의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 Q’(퀸사이즈, 200*230cm)을 내달 16일까지 대형마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데니카 캐롤라인 구스다운 이불’은 그 명성에 알맞게 이불의 본질에 집중해 가볍고 따뜻한 편안함을 자랑한다.
먼저 60수 면 100% 원단에 덴마크산 구스다운을 솜털 90%·깃털 10% 비중으로 채웠다. 필 파워(fill power)는 700사양으로 그 수치가 높을수록 충전재의 공기층이 잘 형성돼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보통 600부터 양질의 이불로 분류되며 700이상은 프리미엄 라인업에 속한다.
침구류에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 기준에 근거한 인체 유해물질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럽다운협회에서 선정한 집먼지 진드기와 인체 알러지 유발물질 관련 인증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노미테(NOMITE) 마크도 획득했다.
아울러 동물복지 및 윤리를 철저히 준수해 세계 최대 우모 심사기관 IDFL에서 동물학대 없이 윤리적 방법으로 우모를 채취한다는 인증도 마쳤다. 외에도 깨끗한 물과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건조과정을 거친 제품에 부여하는 다운어프레쉬(DOWNAFRESH) 마크 등 수많은 품질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